국산 백신 3 대장(관공서에서 많이 쓰는 기준)

1.1 안랩(Ahn Lab) V3 (※ V3 Internet Security 9.0과 V3 365 Clinic에 한정)

 

1.1.1 V3 장점

- 2015년 10월, AV Test기준으로 시스템보호 및 바이러스 탐지 면에서는 다른 유명백신들과 마찬가지로 만점을 기록했습니다.

성능면에서는 6점 만점에 5.5점(Performance), 사용편의성(Usability)에서는 5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가끔 AVG와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성능을 보이기도 합니다. 진단율 부분에서 상위 11개 백신 중 하나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정품사용자들에게는 지원이 충실합니다. V3 365의 경우, 컴퓨터의 고장시 무제한 원격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백신이 가볍습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최대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ASD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클라우드기능인데, 파일을 서버로 보내 악성여부를 판단하고 1명의 유저의 신고라도 전 유저를 보호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악성코드 배포 후 가장 빠르게 진단된 시간은 15분이였다라고 합니다. 이 기술로 3.4DDoS를 예방할 수 있었다라고 하네요.

1.1.2 V3 단점

- 휴리스틱 기능이 매우 취약합니다. V3의 정책상 오진율은 휴리스틱을 잘 쓰지않았습니다. 덕분에 오진율을 내려가나 진단율도

- 해외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 국내에서는 V3를 많이 쓰기 때문에 V3만을 노리는 악성코드도 있습니다.

- UI부분이 불편합니다.

- 네트워크 패킷 심층 검사 기능이 없어요.

1.2 하우리 바이로봇 (※ ViRobot Internet Security 2011에 한정)

 

1.2.1 바이로봇 장점

- APT(지능형 타깃 지속 공격) 방어 기능이 준수합니다. (개인사용자 무료제공)

- 진단율에 있어서는 V3와 비슷합니다.

- 물론 가볍습니다.

- 스파이웨어 잘잡습니다.

1.2.2 바이로봇 단점

- 무료 백신이없어요. (왜지?) 1년 라이센스 사용권은 있습니다.

- 듣보잡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정도?)

- VB100에서 90.2%점수로 통과했지만 2014년기준입니다.

- 비트디펜드 엔진과 자체 엔진을 같이 사용했는데, 비트디펜드 엔진을 뺀이후로 진단율이 낮아졌습니다.

 

1.3 SGA 바이러스체이서 (※ Virus Chaser9에 한정)

 

1.3.1 바이러스체이서 장점

- 비트디펜더 엔진을 사용합니다.

- 가볍습니다. 펜티엄 3가 최소사양이니 그냥 가벼운수준이 아니라 수소나 헬륨수준?

- 또 위의 기술한 타사 백신들과 달리 무료백신입니다만 타 무료백신과 달리 번잡한 광고가 없어요.

1.3.2 바이러스체이서 단점

- 사용자가 적어 오진신고나 버그 피드백이 적어 문제 해결이 잘 안됩니다. (바이로봇보다 더 듣보잡)

- 개발기간이 길어지면서 인터페이스가 과거 윈도우XP때를 연상케합니다. (로그기록도 보기가 힘들어요)

- 게임프로그램과 충돌이 잦습니다.(프로액티브 기능 때문에)

 

외산 백신 TOP product (AV-TEST기준)

2.1 아비라(Avira)

 

2.1.1 장점

- 가볍고 뛰어난 진단율을 보입니다.

- 진단율과 속도면에서는 카스퍼스키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 VB100에서도 최상위권으로 나타납니다.

- 2015년 AV-TEST 사용자편의성 부분의 개인소비자, 어워즈을 받은 영예가 있습니다.

2.1.2 단점

- 국내에는 잘맞지 않아요. 먼저 업데이트 속도가 너무 늦습니다. (망 때문에)

- 자동업데이트 또한 6시간에 1번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무료 이용자들이 몰리다보니

- 휴리스틱 때문에 오진이 잦습니다. e-book 뷰어도 악성코드라고 오진합니다. 수상하면 일단 때려잡기 때문인데 (비슷한 이유로 제가 Avest!를 추천안하는 이유중하나)

- ActiveX 때문에 국내사이트의 경우 오진율이 더올라갑니다. 동영상 Plug-In을 설치해야하는경우는 더욱 그러한데, 아프리카tv의 경우 광고 때문에 악성코드로 진단합니다.

-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아요. 향후 한글화 예정이라고 합니다.

 

2.2 카스퍼스키랩(Kaspersky)

 

2.2.1 장점

- 진단율이 가장 높습니다.

- 오진율도 낮습니다. 다른 백신들은 못따라오는 수준입니다. 그만큼 사용자가 많고 데이터베이스가 잘 구축되어있다라는 소리겠지요

- 안정성과 신뢰성 면에서는 거의 최상위급 수준입니다.

- 2015년 AV-TEST 퍼포먼스, 사용자편의성 부분의 개인소비자 부터 어워즈을 받은 영예가 있습니다.

2.2.2 단점

- 무겁습니다. 속도도 느려요. (최근에는 많이 개선되었다라고 합니다.)

- 감지율이 지나치게 민감합니다.

 

2.3 노턴(Norton)

 

2.3.1 장점

- 국내 메이저 브랜드 컴퓨터를 구입시 무료 사용 1년권이 따라 옵니다.

- 기업용시장에서는 최상위권입니다.(그만큼 신뢰할만하다라는 이야기)

- 미국시장에서는 우리나라의 V3처럼 60%이상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15년 AV-TEST 프로텍션 부분의 개인소비자, 기업로 부터 어워즈을 받은 영예가 있습니다.

2.3.2 단점

- 무거워요. (개선되었다라고 하는데.. 글쎄..)

- 개인적으로는 쓰기 불편한 UI

 

2.4 트렌드마이크로(Trend micro)

2.4.1 장점

- 간편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UI

- 최근 랜섬웨어를 막는것에 공을 들여서 랜섬웨어에 대한 옵션이 별도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 원격 지원 서비스가 있습니다.

2.4.2 단점

- 마찬가지로 무겁습니다,

- 기업용에 치우쳐져 있어 개인사용자가 쓰기엔 불편할지도(?)

 

그 외 잘알려진 백신

3.1 비트디팬더(Bitdefender)

 

3.1.1 장점

- 엔진성능이 탁월하여 카스퍼스키와 더불어 각종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1등을 다투고 있습니다.

- 자체 백신보다는 엔진성능을 더 중요하시는데, 그래서 국내에서 V3와 하우리를 제외하고는 다수의 백신업체들이 비트디펜더 엔진을 탑제하고 있습니다.

- 자동화가 잘되어 있습니다. 심플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 2015년 AV-TEST 퍼포먼스부분의 일반사용자와 기업으로 부터 어워즈을 받은 영예가 있습니다.

3.1.2 단점

- 국내 환경에서는 오진율이 높은편에 속합니다.

- 문제는, 심각하다고 판단되는 시스템에 대하여 오진되면 검역소로 간 파일들도 얄짤없이 삭제해버리기 때문에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 최근 랜섬웨어를 보호하기위한 “랜섬웨어 프로텍션”이 개발되었는데요. 이 랜섬웨어 프로텍션은 사용자 영역에(C:/USER)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일일이 프로텍션을 꺼줘야하(소프트웨어 설치를 차단하므로)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합니다. (단점에 기술하였습니다만, 일종의 Windows의 UAC(user account control), Linux환경의 root환경에서의 동의 절차를 격는것과 마찬가지의 맥락인데,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이게 보안규칙상 맞는것이고 윈도우환경이 이걸 지키지않아서 백신툴이 대신해주는 결과라고 보시면딥니다.불편하긴 합니다.)

- 저사양 컴퓨터에는 부팅속도가 저하됩니다. 카스퍼스키보다도 무겁다라는 사용자 리뷰도 있습니다.

- 라이센스 구입시에 코드 도착까지 반나절이 걸린다고 합니다.

 

3.2 AVG

 

3.2.1 장점

- Avira, Avest!와 함께 3A라 불리는데요, 3A중에서는 전세계 2위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 진단률은 굉장히 높은편입니다.

3.2.2 단점

- 3A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만 국내환경에서는 오진율이 높습니다. (그래도 3A중에서는 오진률이 가장 낮다라고...)

- PC Tune up으로 연계되어 PC최적화를 해주는데 이게 거의 애드웨어 급입니다. 개짱남(써봤음) 게다가 통상적으로 삭제할수 없고 삭제전용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한두어번 시도해야 지워짐

- 윈도우8환경에 한해서, 안랩 온라인 시큐리티(Ahnlab Online Security, 은행/관공서 보안툴)와 AVG 방어벽간의 충돌이 일어나 블루스크린이 발생한다라고 합니다.

- 무겁다고 느껴질 수준은 아닙니다만 3A중에서는 가장 무겁다고 합니다.

- 게임런쳐와의 충돌이 조금씩 있다라고 합니다. 참고로 스타크래프트 Wlauncher이 디버그가 발생합니다.)

- 무료백신에 한해 사용자의 인터넷 접속기록과 프로그램사용빈도등을 마케팅회사에 팔아먹었다라고 합니다.

 

무료 백신을 이용한다면(개인적 추천)?

4.1 코모도(Comodo)

- 뭐든 차단해버리는 방어벽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쓰기 불편할 정도라고 해요.

- 한글화는 되어있지 않습니다.(한글패치 하면됩니다.)

- 위키리스크에서 정부가 만든 악성코드를 전부 차단했다라고 합니다.

- 샌드박스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상한 프로그램은 가상머신에서 실행가능 합니다.

- 타 무료 백신들과 조합해서 많이 쓰는 듯 합니다.

 

4.2 존알람(ZoneAlram Firewall)

- 존알람에는 여러 가지 기능은 딱히 없고 심플하게 방어벽 기능만 있습니다. 코모도와 쌍벽을 이룬다라고합니다.

- 방어벽 중에서는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기본설정에서 거의 손댈게 없습니다.

- 한글화가 안되어 있어요.(한글패치 하면됩니다.)

- 제공하는 무료안티바이러스는 카스퍼스키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 다만 토렌트를 쓰면 컴퓨터가 현저하게 느려진다라고 합니다.

 

4.3 판다프리안티바이러스(Panda Free Antivirus)

- AV-Test에서 무료백신부분에서 1위입니다.

- 백신자체의 방어벽은 별로입니다. 위에 기술한 코모도나 존알람과 같이 쓰면 됩니다.

- 한글화가 안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한다라는 이야기가..)

- 국내 환경에서 엑티브x와 충돌한다라는 사용자 후기가 있습니다.

 

4.5 V3Lite + 앱체크(App Check)

- 최근 랜섬웨어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조합입니다. 후기들을 보니 만족도가 높네요 (응?)

- 두 플랫폼의 충돌이 없을정도로 잘 어울린다라고 하네요. (앱체크 제작자가 안랩 출신이라고 합니다.)

- V3는 appdata 폴더와 같은 디렉토리 환경에서 진단을, 앱체크는, 프로세서의 행위기반을 각각 진단 한다고 합니다.

- 앱체크는 어베스트와 같이쓰면 안됩니다. 어베스트가 앱체크를 록키 랜섬웨어로 오진합니다.

 

4.6 바이러스체이서/바이로봇 7.0 1년권

- 저 개인적으로는 무료백신이라도 방어벽 기능이 포함되어있는 것이 낫다라고 생각합니다.

- 번잡한 광고가 없어요

- 국산 무료백신들은 거의 똥급(알X..) 수준이기 때문에 유료백신들을 공짜로 주면 어이구 예예 고맙습니다하고 써야됩니다.

 

5. 허위백신(※ 충공깽 발암주의)

- 사용자 동의 없이 설치하는 백신(위장한)들로 동의없이 자동으로 검사하면서 결제하라고 합니다.

- 혹은 백신툴이라고 하면서 그 자체가 바이러스인 경우며, 웹하드 설치시 같이 딸려오는경우가 대다수 부가서비스는 체크좀 풉시다.

- 가짜로 바이러스를 심거나 허위로 스파이웨어가 있다라고 진단합니다.

- 매월 자동결제를 유도합니다.

- 실제 바이러스는 진단 조차 못합니다

- 국제공인 VB100인증, CC인증, Check Mark, AV-Test, ICSA labs에 통과된게 진퉁입니다.

- 허위 백신을 설치하면 포맷하면 됩니다. 포맷만이 유일한 살길

- 결제가 진행된다면 휴대폰/ARS 결제중재센터에 중재신청을 해야합니다,

- 닥터바이러X(프루나의 추억), 닥터피X, 나바쉴X, Mackexxxx등이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