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학생증 관련해서 의문 사항입니다.
게시물ID : sewol_30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찌입니다
추천 : 6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30 05:50:34
베오베에 학생증 글이 있어서입니다.

제가 댓글로 학생증을 원래 목에 걸은 것인지

아니면 침몰 후 직접 걸은 것 인지에 대해서

물은 질문이 블라를 먹어서 쓰는 글이지 만요

저 개인페이지 보시믄 세월호관련 글 도 많이 올리고

누구보다 분한 사람입니다.

사설이 길었는데요.



제가 의문이 가는 것은 이겁니다.

학생들이 배에 승선시

대다수의 승선인원이 학생들 이었지만

학교에서 행여 학생들과 일반 승객들과

구분을 짓기 위해서 학생증을 목에 걸게 했느냐

아니면 침몰 후 직접 목에 걸거나 손에 쥐고 있던 것이냐 입니다.

저는 학생증 관련 기사나 글을 처음에 접했을 때부터

의문이었는데요.

전자가 아니고 후자일 경우

학생들이 생존해있었다. 라는 명백한 증거라 사료되서

의문을 가진 겁니다.

제가 뭐 졸업한지가 10은 된지라

저는 고등학생 때 학생증을 목에 걸수있도록

만들어 주지도 안았고 지갑에 넣고 다녔기에

손에 쥐고있었다와 목에 걸고있었다 

두가지 이야기가 나와서 의문사항이 생겼습니다.

허나 기사나 뉴스보도에서는 

학교측의 지시사항이라는 말은 없더군요.


제가 전에 올린 글 중에 핸드폰이 중요하다 올린

글이 있습니다.

글 내용은 생존자가 있었다면

분명히 생존자들이 침몰이후 동영상이나 사진을

남겼을 것이다 그래서 핸드폰을 지켜야한다.

cctv라던지 배자체에도 침몰에 관한 진실들도 남아있다. 

그럼으로 핸드폰과 진실을 밝힐 모든걸 지켜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의 요점은 이것입니다.

생존해있었다. 라는 명백한 증거!!

그 증거가 명백하게 들어 난다면

이 무능한 정부를 더 확실히 몰아 부칠수 있는 힘이된다.

이런 뜻입니다..

아이들의 생존여부를 이용하는 것 같아서 죄스럽지만..

저는 이렇게 된 이상 

아주 탈탈 털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