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sen.mt.co.kr/article/G1109772378
지난 25일 일본 언론들은 "도쿄대 해양생물학과와 일본 농업개발연구단체(NIAS) 공동연구팀이 영하 196도에서도 생존하는 '슈퍼 거머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슈퍼 거머리는 민물 거북에 기생하는 '깃거머리류'(Ozobranchus)로, 영하 196도의 액체질소에서 24시간을 생존하는 생명력을 지녔다. 심지어 영하 90도에서는 3년이나 버텼다. 때문에 연구팀은 슈퍼 거머리의 세포조직과 영하 온도 사이에 특정한 화학반응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영하 90도에서도 무려 3년이나 버텼다고 하네요
기사 들어가심 사진도 있어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