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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30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플킬러★
추천 : 224
조회수 : 8715회
댓글수 : 3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9/09/01 17:59: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8/18 16:07:53
새로생긴 업체 폐기물계약좀 할랬더니, 이사라는 사람이 전화와서 되도 안하는
이상한 트집잡아대고 일반 하청업체 대하듯 손아랫사람 취급하고 싸가지 없게 하길래
"저희는 이사님 조건 하나도 들어드릴 수 없으니 다른곳 알아보십시오" 라고
쿨하게 말하고 끊었음.
사실 들어 줄 수도 있는 조건들이지만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기분나빠서 싫음.
사실 그업체 폐기물은 저희 회사아니면 처리못함. 만약 하려고 하면 우리회사 단가보다
7배 이상 처리비 지불해야됨.
방금 또 다른이사라는 사람이 전화와서 계약하자고 하길레
"싫습니다" 라고 말하고 쿨하게 끊음. 그리고 사장님한데 꼰지름.
좀 후에 사장님한데 그업체에서 전화가 옴. 사장님이
"저희 담당자하고 연락을 하시죠." 라고 말하고 끊음.
그 업체 사장님 연락 안오면 절대 계약안할꺼임. 난 쿨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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