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 '저수지의 개들(1992)'
한층 더 성장한 타란티노를 보여준 '펄프픽션(1994)'
타란티노 작품 중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수작 '재키 브라운(1997'
화끈한 액션씬으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타란티노 작품 '킬빌1(2003)'
러닝 타임이 길어 부득이하게 2부작으로 개봉해야 했던 킬빌1의 후속작 '킬빌2(2004'
짜릿한 추격씬을 보여준 '데쓰 프루프(2007)'
나치들을 향한 정면승부, 타란티노 식의 2차대전을 잘 보여준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2009)'
타란티노 감독의 서부작, 디카프리오의 첫 악역 도전 '장고 : 분노의 추적자(2012)'
여러분들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전 바스터즈입니다
크리스토프 왈츠의 능글 맞으면서도 잔혹했던 악역 연기와, 타란티노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수많은 대사 속에 피어오르는 심리전이 아주 일품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