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295/newsview?issueId=295&newsid=20120621114110515 "지금 대선 프레임이 걸려 있다. 내가 무너지면 줄줄이 다 무너진다."
종북 논란의 중심에 있는 구당권파 출신의 이석기 통합진보당(진보당) 의원이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의 의원직 사퇴 요구를 받자 이렇게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 위원장은 21일 오전 불교방송(BBS) 라디오에 출연, 지난 5월 이 의원을 찾아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을 때 이 의원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