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떠나 온지 5일째 계속 쉐어할 집을 찾고 있던중 캥거루가 너무 보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백팩커에서 걸어서 30분 거리에 공원이 있는데 공원안에 캥거루가 있다 해서 달려갔습니다
진짜 우리 안에 있는거 볼줄알았는데, 풀어 놓고 있더군요;;;
진짜 좋은 경험 했습니다.
내일은 좋은 집을 찾아 이사가는데 이후 집도 구했겠다 본격적인 구직활동에 나서야겠네요ㅋㅋ
노는건 오늘까지였습니다
다음에 간간히 글 올리겠습니다.
ps. 다음은 코알라... 귀여운 코알라를 품에 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