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는 당연히 선정적인 의상입니다.
기존 수영복에서 노출을 최대화 하여 여성의 성적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수영복의 한 종류에요.
그 파급력이 핵폭탄과 같다하여 이름역시 핵실험을 하던 비키니 섬의 이름을 따서 비키니지요.
근데, 그래서 뭐요?
비키니는 아슬아슬하게 노출의 상한 마지노선 까지 와있는 의상입니다.
방송이나, 기타 매체에서 내보낼수 있는 한계치가 바로 비키니라구요.
그 이상은 전부다 모자이크를 하거나 기타 조치가 필요하겠지만,
공중파에서도 가끔보이는게 비키니고,
여름에 해변에만 가도 보이는게 비키니입니다.
이를 비난하시려면,
전국에서 비키니 지수가 제일 높은 경포대를 청소년 미만 출입 금지 구역으로 묶으라고 시위먼저 하십시요.
케리비안 베이만 가도 비키니 입고 애기 대려온 젊은주부님들 넘쳐나는데 전부다 생각이 없어서 그리입고, 그리 비키니 입은 아가씨들 많은곳에 애들 데려 온답니까?
당신들의 눈에 거슬린다고 하지만, 엄연히 사회적인 합의를 본 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