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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뷰잉 후기[스포 만땅]
게시물ID : animation_305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노농
추천 : 1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2/01 01:20:22
이미 많은 글들을 뱉었지만 글 하나에 몰아서 써 봅니다.

출발은 오전 9시. 지방에 살아서 서울가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그리고 서울에 도착하고 밥먹으니 11시. 럽블레이드 현장판매가 파투났다는걸 듣고 바로 야광나라로 향했습니다.

최애가 린, 차애 마키라서 노랑,빨강 그리고 스노하레용 오렌지 샀는데, 오렌지는 어느새 실종되었지만 그건 라이브의 이야기

그리고 코엑스에 도착하니 12시 좀 넘어서 콜북수령하고 음료수랑 과자도 받고! 천사분들이 가득했어요. 받으면서 "린냥이 애끼고 천국가세요"했는데 아무도 못들으신듯..

2시정도까지 영풍문고갔다가,피규어 인터넷으로 지르고 국민은행에 무통장입금하러갔는데 은행문은 닫혀있었고해서 코엑스 주변 돌다가 나무계단 왼쪽공간에 안착!

미끄럼틀에서 젠카이노! 외치면서 내려오는것도 좋고 대답하는것도 재밌었습니다.

Q.린짱토 이에바?
A.쟤 뭐라고 했어요??? 이런 분위기도 있었지만 뭐 디시에선 린냥이가 [ ]취급이니 어쩔수 없었음..

5시까지 주변사람들이랑 수다도 떨고 슼페도 하면서 시간 보내다가 버거킹에서 저녁 먹고 4관에 들어갔습니다.

파란야광봉 파워에이드 쓰려고했는데 안팔더군요. 쳇

제가 앉은건 뒤에서 두번째 열이었는데 맨뒤에앉으신분들 콜 넣는거 장인이시더라구요 후후! 후와후와! 넣는거 그분들이 4관 캐리하셨습니다..

들어가서도 꾸준히 린짱 애껴요! 했고..
 
럽라 노래아는건 슼페밖에 없어서 2절도 모르고 여러곡들도 몰랐지만 대충 따라했습니다.

2기 오프닝때 최애캐 야광봉 흔드는데 4관은 파랑으로 물들어있었어요.. 미모링 원샷 잡힐때마다 환호고 들리고.. 노랑은 저빼고 한 두명정도?

 그러다 2학년 3명이 MC..오키나와로 여행간댑니다.. 러브윙벨이다!!! 완전 크게 소리치고 그 곡은 진짜 노래 다 부르면서 콜 넣어가면서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열심히했어요. 릿삐 웨딩드레스에서 1차 심멎하고 싴캌코 정장에서 2차 심멎..
 린 주인공 노래라 그런지 노랑으로 맞춰주더라구요.. 울오만큼 이쁜것같아요.

보이스 라디오들도 완전 귀여움!!! 에리가 유일한 정상인인데 불쌍한감도..

그다음엔 유닛들 무대! 스쿠페스 오프닝? 대기화면에서 듣던거라 콜이 반정도는 가능했습니다. BD곡은 하나도 몰라서..

릴화때 야광봉이 별같다고. 저거 북두칠성이라고 하는거 듣고 다시 봤는데 파랑과 보라색의 바다에 드문드문 노랑이 있으니 그렇게 보이더군요..(린냥이 애끼자ㅠ)

카구야는 콜 넣으면서 제일 흥겨운 노래인것같아요.콜 넣는것도 명확하고 다음노래랑 이오지는것도 ㄷㄷ했고

스노하레.. 울오.. (말이 필요 없다

원더풀러시는 랩이 그냥 제 입에서 나오덥니다.. 콜 넣는게 자연스러워지고..
 
앙코르! 앙코르! 외치는거 사람들 한둘씩 앉고 그만 외칠때 끝까지 일어서서 외쳤습니다! 엔딩곡 안나왔으니까 안끝날것같아서 외쳤는데..

교복으로 갈아입고 애니메이션 틀어주더라구요. 심쿵사할뻔...

스탓대시 랑 엔딩곡 들으면서 울컥했고 울었습니다.

모든게 끝나고 "내년에 다시 뵙시다"시전하고 스노하레 휴대폰에 볼륨 크게하고 틀고 가다가 "젠카이노"한번씩 외쳐주고 여차저차하니 집이네요.

2일 다가시는분들은 부디 힘 내시고
극장판이랑 6th라이브때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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