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 위치를 책상 위로 옮겨서 그런가...
그간 신경 쓰지 않던 팬 소음이 유난히 신경쓰여요.
사실 소음 신경 쓴다면 찰칵찰칵하는 기계식 키보드 부터 치워야겠지만
이건 피아노 치는? 여튼 그런 느낌으로 써서 소음이라 생각 안되서...
하드웨어 모니터 보니까 아이들시 cpu팬이 42도 기준 1200rpm 정도이고 그래픽카드가 35도 1500rpm 정도인데...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것 일까요?
요즘 놋북을 자주 쓰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서멀이나 한번 재도포 해봐야겠어요.
안되면 뭐... 파스칼이랑 폴라리스 나오는 김에 새컴 조립해야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