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지만, 어디에 있든 그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때 천재라 불리웠던 유진박은 2009~2013년 사이에 악덕 기획사를 만나 폭력과 살인적인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며
살아갔습니다.<<좀더 자세한 내용은 검색하면 금방 나와요>>
위의 사진들이 2009년 네티즌들을 통해 알려지면서 그의 구명활동이 시작 되었지만, 한참이 지난 뒤에도
그는 쉽게 노예계약에서 풀려나지 못했습니다.
오늘 유진박의 기사들을 찾아보면서 요즘은 좋아진거 같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여전히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잘 없더라구요.
제가 타지역에 나가서 정말 힘든때 이 기사를 접했었는데, 정말 가슴이 먹먹하고 슬프더라구요. 요즘 마리텔에 갓영만 아저씨도 나오고
과거의 유명했던 사람이 재조명 되는 기회에 유진박씨도 그 흐름을 타고 꼭 행복해지기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써봐요.
유진갓!!!! ㅎㅎ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