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족이 성폭행하려다 남자친구에 의해서 잡힌 사건을 보다가 댓글에서 택배, 택시 조선족에 개방한다는 글을 봤어요 2008년도에 한번 시도했다가 접었는데 다시 한다고 구체적으로 적어놨더라구요 그래서 뉴스도 찾아봤는데 관련 뉴스는 없고 여러 카페나 블로그에 글 적어놓은건 봤는데 진짠가 해서요
외국인혐오증 같은건 없지만 요즘 외국인 노동자 범죄가 날로 늘어나고 있고 사람들 인식도 좋지 않은때에 시행됐다가 되려 불안감과 거부감만 키우고 감정의 골만 깊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되요 솔직히 택배 택시 둘다 안전이 중요하고 무방비상태인경우가 많으니까 밤늦게 택시 탈때는 한국인이어도 조심하게 되는데 욕도 아니고 쳐다본게 기분 나빴다고 칼로 찔렀다는 사건도 있었고 평소에 칼을 소지하고 다닌다는 말도 있고 좀 걱정되고 무섭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