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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란게 참 무섭네요
게시물ID : seafishing_3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소같은년
추천 : 12
조회수 : 1396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6/15 2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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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맨날 꽝만쳐서 역시 난 틀려먹었구나 
낚시는 그냥 콧바람이나 쐬러가는 일종의 핑계다
라고 단정짓고 오랜만에 만난동생이랑 할 얘기가 많아서 바람쐬러 갔다왔습니다.

근데 얘기는 할틈새도 없이 미친듯이 입질이왔고... 큰놈은 없었지만 처음으로 마릿수 조과를 올리고.. 지렁이를 세통이나 다쓰고 나서야 철수했습니다.

문제는 그후에 찾아오는 낚시뽕... 매일 낚시채비 사이트 둘러보고 인터넷검색도 낚시...낚시 머릿속에 낚시생각뿐이네요. 정작 시간이없어서 자주 가지도 못하는데ㅠㅠㅠㅠ

이거 어떡해야하나요 미치겠어요
맨날 정신차리면 장바구니에 뭔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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