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야기시키는놈이 매 판마다 다른 라인을 돌아다니면서 계속 유발시키는것임.
서폿 하다가 원딜이 하도 투정부려서 빡쳐서 원딜잡으면
이번엔 서폿이 말도 안되는 딜교하다 짤리고 '원딜 뭐함?'
그래서 빡쳐서 정글러 잡으면 라이너들이 말도 안되는 솔킬에 갱탓,
빡쳐서 탑가면 정글러 열심히 정글만 돔
절대 팀탓 안하고 욕한번 안하고 조용히 겜하는데,
두달정도 하면서 깨달은 사실은
아군의 실수를 그때그때 지적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보면
언젠가 그 사람의 똥이 쌓여서 나에게 돌아왔을 때,
그 탓까지 함께 나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임.
하여간 남탓하고 욕설에 멘탈브레이킹 셧기들은
어느 라인을 서도 똑같이 게임에서도 똥싸고 입으로도 똥을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