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마스터즈(이하 판마)를 무척 재미있게 했었던 유저입니다.
쥐도새도 모르게 판마2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아 RPG매니저에 돈 지른지 얼마 안됐는데!!'라고 탄식을 뱉으며 어제 부랴부랴 설치를 해봤습니다.
아직 한 판 밖에 안해봐서 게임은 좀 더 해봐야겠지만, 판마의 큰 재미 중 하나인 '카드에 적힌 리뷰 보기'가 생각나서 한번 찾아봤더랬죠.
일러가 이쁘면 쓰던말던 일단 사고 보는 판마 유저들 성향 어디 안갔더군요ㅋㅋㅋㅋ 반가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