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호 안에는 cpu와 스펙/ 그래픽 카드 순으로 기재 해 뒀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랩탑
hp envy15 jo22tx
i7-4700MQ 2.40GHz/ gt740m ,
한성 보스몬스터 lv60
i7-4720HQ 2.6GHz GTX970M이랑
와콤 pc Cintiq Companion i7-5557u 3.10GHz/ iris graphics 6100/512gb ssd
를 써왔는데
집에 있는 놀고있는 tv(29인치?)를 모니터로 사용해서 컴퓨터를 꾸려보고 싶어서
정말 오~~~~~~~~~~~~~~~~랜만에 데탑을 들일려고 하거든요..
가족들도 노트북을 쓰다 보니 (엄마가 주인인 레노버양과 언니가 주인인 아수스군도 게이밍 스펙이지만 엑셀이 하드하게 돌아가는 아이들.)
다들 내심 십 여 년전 데탑이 따뜻하게 돌아가는 것이나 20+A 인치의 대화면이 비춰주던 윈도우 화면을 그리워하고 있었는 지
저의 데스크탑 구매가 가족들의 사상 초유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그런지라 이것저것 안을 내서 며칠동안 열심히 알아본 결과.. ( 며칠간 알아보던 mini -tx는 포기했습니다. 이미 컴팩트한 노트북이 많으니까.)
인텔 코어i5-6세대 3.2 GHz
CNPS8X OPTIMA /쿨러
[ASRock] (ASRock) H170 PRO4 (에즈윈) /메인보드
(삼성전자) DDR4 8G PC4-17000 정품 /RAM
XENON 지포스 GTX750 Ti STORM X Dual OC D5 2GB /VGA
[ADATA] (ADATA) Premier Pro SP900 256GB /내장형 SSD
[ABKO] (ABKO) NCORE G200 타노스 USB3.0 /케이스
[Microsoft] (Microsoft) Windows 10 Home DSP 한글 64bit /운영체제
ZM600-TX 80Plus 230V EU /파워
로 맞추기로 했는데.....
(왜 사진을 올릴 수 없지.. 플래시 깔았는데.. 왜.. 오페라 안될까... ...?
댓글로 캡쳐 뜬 것 올릴께여 열심히 캡쳐 했으니까)
총알에 비교해보니까...
코어의 헤르츠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노트북의 헤르츠와 비슷한 수준.. (그럴 수 밖에 .. 신티크.. 3백만원 이었는걸.. 화면은 13인치지마뉴ㅠ)
이고 그래서
사는 기분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을 거 같아서요 ..
그냥 총알 아끼고 그냥 hdmi to dvi 컨버터를 사던지 hdmi 허브를 사서 .. 노트북에 모니터를 연결할까여.
그래서 결론은--------------------------------------------------------------------------------------------------
놀고있는 모니터를 위해 데스크탑을 살까 했는데
준비된 돈이 90만원 정도고 그것에 맞춰 데탑을 구성하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노트북과 비슷한 수준의 데탑 밖에 가질 수 없다!!
그렇다면 ! 그냥 돈 아끼고
모니터를 노트북에 연결해서 쓰는게 답일까여...
아님 역시 모니터는 데탑과 한 세트로 굴러가는게 맞는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