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할 수 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봤습니다.
일단은 언챠티드 시리즈의 완결판(이라지만... 미래는 모르는법이니)
인 언챠티드4입니다. 정식 한글판 발매예정이며 그 이름값이야 뭐..
콘솔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일러가 공개됐을 때는 매우 어둠의
딥다크한 분위기가 예상되었으나.. 전 시리즈와
같이 밝은 활극을 목표로 한다고 밝혀져서 안도 혹은 아쉬움이
공존?하는 분위기. 뭐 게임이야 두 말할것없이 재밌을거라 예상
그리고 재피니스 GTA라고 불리우는 용과같이 시리즈
이전 한국조폭영화 붐때 나왔던 조폭을 미화시킨다! 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지만 게임은 게임이니까요[..]
개인적으로 한 번쯤 상상해본 건달의 세계를
그야말로 로망스럽게 표현한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을 왜 한글화의 미래가
달렸다라고 이야기하냐면.. 김성균씨를 캐스팅하며
무려 CF까지 찍어가면서 대대적인 투자를 했기 때문입니다.
뭐 한글화 된 작품은 꽤 있었지만 CF까지 찍은 콜솔게임이
얼마만인지.. 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뭐 아무튼 이 두 작품이 그래도 어느정도 국내에서
매출이 나와야 후에 나올 대작 콘솔게임들의
한글화가 결정된다고 생각됩니다. 뭐든지 돈이 되야하는 법이니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