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호크전이나 다른 경기를 할때도 마찬가지이지만 마모루는 항상 감량때문에 골치를 썩이죠 물도 못마시고 땀만 쭉쭉 빼는대 나중엔 땀도 안나서 시합 준비가 아니라 거의 고행 수준으로 몸을 망치게 됩니다.
예전에 볼때는 몰랐는대 요즘 보다보니 생각난게 왜 그 고생을 하면서도 머리카락을 안자를까 싶음... 마모루 머리가 짧은것도 아니고 평소엔 리젠트로꾹꾹 뭉쳐놔서 그렇게 안보이지만 머리 풀린거 보면 생각보다 길거든요 그거만 삭발로 싹싹 밀어도 몇백그램은 이득을 불수있을탠대 그걸 안자르고 있으니... 감량에 별 고생 안하는 키무라가 머리 기르는건 그렇다 치지만 감량한번에 목숨걸고 실제로도 선수생명 깎이는(저렇게 20kg씩 고무줄 감량하면 탈납니다.)마모루가 머리카락을 안 자르는게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