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통영 연화도로 전갱이 및 농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펜션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어장에서 낚시 했는데
사장님이 포인트와 현지 낚싯법 알려주셔서 재밋는 낚시 했네요
중간에 지나가는 어선이 농어 한마리 줘서 맛있게 먹고~
우연히 통발에 낙지 2마리가 들어와서 탕탕이 해먹었습니다 ㅎ
재밋는 낚시 였네요
첫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2명이서 1시간 정도 조과 입니다
고등어도 1마리 잡아서 맛있게 먹었네요 ㅎ
2일째 4시간정도 집에가서 반찬해 먹으려고 잡았습니다 ㅎ
중간에 농어가 보이네요 ㅎㅎ
전갱이 + 고등어 회 입니다
우연히 통발에 들어온 낙지 2마리..
사실 문어 인줄 알고 숙회 먹으려고 했지만...펜션 사장님이 그 좋은 낙지를 왜 삶으려고 하냐고 탕탕이 해줄테니까 먹으라고 만들어 주셨네요 ㅎㅎ
술이 술술 들어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