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처음 올리는 글입니다 되랑이라는 고기집 아시나요? 삼겹살이 가격이 싼집으로 유명하죠 그곳에서 밥을먹고 있었는데.. 어느 할아버지가 구걸하러 오셨어요 주인 아주머니는 쫓아내려고 햇는데 젋은 청년분들이 할아버지 앉으시라고 하시고 고기도 시켜주시고 소주도 시켜주고 밥을 주시더라구요 편하게 앉으셔서 많이 먹고 가시려고... 요새 젋은 분들 이기주의다 자기만 안다 이렇게 말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살아갈만한 세상인것같습니다 사진왼쪽에 앉아있는분이 노숙자 할아버지 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 그분들에게 허락 안받고 올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전하고 싶네요 아래사진은 어떤 할아버지께서 오토바이에 누워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