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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시구,시타
게시물ID : humorbest_304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람향기Ω
추천 : 34
조회수 : 490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0/15 12:03: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0/15 08:22:42
한국 시리즈 1차전 시구, 시타자가 일반 야구팬 부부랍니다. 
유명 연예인이 나와서 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정말로 야구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사람이 계속 시구를 했으면 좋겠네요..
2차전 시구는 누가 좋을까요?

http://news.nate.com/view/20101014n26305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KS) 1차전 시구 · 시타자가 유명인이 아닌 일반 야구팬이 결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와 시타자로 SK 멤버십서비스인 W클럽 회원인 박진석, 최정윤 부부가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남편 박진석씨는 올시즌 SK의 전 홈경기(66경기), 최정윤씨가 63경기를 문학구장을 직접 찾아 관전한 열렬한 SK팬이다.

박진석씨는 "1년 내내 SK 와이번스를 응원해왔는데 이런 좋은 기회까지 줘서 감사하다. 시구까지 하게 됐으니 올해는 SK가 꼭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계속해서 야구장을 많이 찾을 계획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리즈 1차전에 정치인이나 연예인 등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이 시구 · 시타를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의 애국가는 인기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씨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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