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말해도 믿지않으려 왜곡하시는데
서울시행정지침상 명백하게 금연구역에서만흡연을금지하며 나머지도로에대해선 흡연에대한단속은 절대없습니다. 법이바뀌지않는한
그런데도 길빵이만연한결과는역시 실내흡연에대한단속강화로 필연적결과로나타나는현상을갖고 법적어떤장치도없이 단순 개개인의 정신교육으로 모든걸
해결할수있다. 믿는건 흡연권을 보장해야할 국가가 명백하게 모든책임을소비자한테떠넘기는 비겁한행태죠
근데현실은 골목에서 잘 숨어담배피면되지않냐! 말하는데 정말 아이러니하게 골목골목역시 공무원들의 단속대상입니다.
흡연으로는단속이안되니 골목에서 담배피고 구석에꽁초버리는행위를단속하는거죠 ㅎ
물론좋습니다. 어떤법이라도 지키라고있는건데 경범죄는 죄아니랍니까? 단속하는건좋은데 대학로 전체 내 쓰레기통이몇개였는지아십니까?
구청에서설치한쓰레기통이 딱 3개있답니다. 쉽게말해 눈씻고쓰레기통을찾으러다녀야 겨우찾기도 힘든숫잔데 흡연으로단속을하지못하니 골목골목에서
담배피는사람들의 꽁초를단속하겠다면 최소한의 쓰레기통은확충된상태에서하는게 맞지않나 민원넣었습니다.
결국 2015년말까지 30통에쓰레기통이 추가설치된다는확답을받았고 적어도 일개시민으로써 할일은충분히했다 생각합니다.
이와비슷하게 흡연같은경우도 흡연실설치를주장하는점은 흡연자들을위함이아닙니다.
법리적으로 흡연 불/가 지역에대한 상식이명확한입장에선 사실흡연실따위 있어봐야 귀찮기만합니다. 그냥 길에서담배피면되는걸요. 전 비흡연자들이
간접흡연으로부터 격리될수있는 가장확실한방법은 흡연구역에대한 명확한명시이후 단속강화지
일방적으로 흡연자들의 흡연권을침해하고 단속만강화한다해서 해결될문제가 아니라고생각하기때문입니다.
그때문에 끊임없이 흡연실설치에대해 가끔 민원전화도넣고 공무원들하고도 많이싸웠어요.
제발 혐연권이니 흡연권이니 그런게궁금하면 공무원들이랑 30분만 통화해보심 명확해지니 전화해보시기바랍니다.
부당함과싸우는건 정당한데 그 적을 내부로돌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