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큐1사용자인데 옵큐2로 갈아타고 싶어요.
옵큐2가 오랫만에 쿼티폰중에 괜찮게 나왔는데,
ㅜㅜ 옵큐1에서 매력을 못 살린 것 같아 약간 망설여져요.
1. 쿼티에서 숫자키가 가로로 된게 너무 싫어요. 그것때문에 노트북에서도 불편함을 많이 느겼거든요.
2. 트랙볼, 이거 어따 팔아먹은거지,,,ㅜㅜ 없어서 크게 불편한 것 없지만 막상 있어서 편한건 엄청 난데.
3. 전면부의 외부키. 옵큐는 앞에 외부키가 있어서 홀드키 안눌러도 화면켜는 데 엄청 편햇거든요.
4. 카메라키의 부재, 화면캡쳐가 엄청 편했는데 그거 없으면 캡쳐가 불편할 듯.
5. 크롬 테두리 크롬 테두리때문에 약간 부(?)티도 나고 그리고 괜찮았는데 이번 디자인도 깔끔하다고 하니 좋지만.
지식사전은 루팅하면 다시 심을 수 있다고 하니 그건 괞찮아요.
ㅜㅜ 옵큐1의 좋은 점은 좀 가져가도 괜찮았을 건데..
블랙베리도 트랙패드는 꾸준히 살리자나요. 왜 죽엿지.
오랫만에 쿼티폰이라 갈아타고 싶은 것이 꿀같은데 한편으로는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