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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30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뭔소리래★
추천 : 14
조회수 : 2454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11/15 23:01:15
깍두기 인듯해요.
제가 유딩 초딩시절이던 1990년 초반만해도
좀 어리숙하고 모자란 애들을 깍두기라면서 챙겨서 같이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왕따니 은따니 팍팍한 세상에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역할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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