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응답하라는
전두작에서는 그당시의 느끼던 문화들로 감수성을 자극했다면
이번 응팔은 나 어린시절 동네 골목길에서 느끼던 이웃의정으로 감수성을 자극해주네요.
어린시절 골목어귀에서 부침개냄새나면 밥상에 부침개가 올라왔었죠.
어느집에서하는지는 부침개 간으로 맞혔던...
누구네집은 짜다니 누구네집은 싱겁다던지 참 그간으로 맞히는 맛도 있었더랬죠.
어린시절의 그 골목골목 느껴지던 추억 이 묻어있는 드라마.
뭐 드라마상인지 나어린시절보다 잘사는 모습이지만...
기분좋은 추억여행 응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