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쯤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사실 저는 FPS 경험이 전무합니다. 친구들따라서 카스나 서든을 해본적이있긴하지만 그때뿐이고
빠져서 하게 된건 오버워치가 처음이네요.
그 동안 메르시하고 메이를 중심으로 해왔는데, 최근에 100레벨이 넘고 매칭이 높아지다보니 지금 실력으로는 통하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자리야, 리퍼, 맥크리, 파라 등 연습을 여러가지로 해왔습니다만 그나마 자리야가 할만하고, 맥크리는 잘 맞추지를 못하더라고요.
그나마 힐러에서는 루시우로 어느정도 버티고는 있습니다만, 픽을 다른사람한테 선점 당하고나서는
딜러를 하기가 무섭드라고요. (메르시도 자꾸끊겨서 연습중입니다. ㅠㅠ)
오유팟할때도 딜러를 잘 못하다보니 도움이 못되는경우도 생겨서 죄송함을 느낍니다.(봐주세요. 연습할꼐요 ㅠㅠ)
물론 전부 제 탓은 아니겠지만, 팀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이 많이드는 요즘이라 접어야되나 라는 고민도 해봤습니다.
다들 이런 권태기가 오셨을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얼른 극복해서 경쟁전 고 랭크도 올라가보고 싶네요!
응원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