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확진 성남 분당 소프트웨어 직원
연휴기간인 2일에 발열, 설사 증세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 제기돼
지난 6일 경기 용인시에서 한달 만에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특히 이 확진자는 6일간의 연휴 기간에 음식점 등을 방문하기 위해 5일이나 외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서울 이태원의 클럽을 방문하고, 수원의 이비인후과를 2번 방문하는 등 접촉자가 다수인 것으로 나타나 감염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용인시청 페이스북 /용인시청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