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될때까지 건조하지도 않고 조금도 트는게 안보이길래... 아 나는 피부가 좀 건조한편이 아니라 안틀려나보다.. 하면서 크림을 정말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생각날때 것도 약한 베이비로션으로 배만 바르고 치웟드랬죠... 코코넛 오일도 사다놧었는데.. 무시해버리고.. 그런데 오늘 씻고 나와서 남편에게 뱃꼽 보라고 좀 나왓다고 그러면서 배를 보이고 누워있었는데 ㅜ 남편이 이거 왜이래? 이러는게 아니겠어요? ㄷㄷㄷㄷ 놀라서 보니까 뱃꼽밑으로 임신선 주변으로 터있었어요 ㄷㄷㄷㄷㄷ 맨날 배위만 보이니까.. 안트는줄 알았던거지 이미 트고 있었던 거예요 ㄷㄷㄷㄷㄷ 남편이 대뜸 미안하다고 매일 맛사지 해준대요 그건 고맙지만...... 이게 없어질지..... ㄷㄷㄷㄷㄷ 왜그랫을까... ㅜ 왜 난 안트는줄 알았을까... 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