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걷다보면 들리는 '삐.... 삐....' 소리...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삐삐삐삐삐~~~~ 하면서 소리가 빨라지다가 결국엔 퍼~엉~ 하고 터져 버리죠.
처음에는 '뭐야 ㅋ 이런 것도 있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NPC도 죽더군요 ㄷㄷㄷ
그 순간이후에는 삐...삐... 소리가 들릴 때마다 '미X놈 ㄷㄷㄷ' 하고 생각이 드네요. 진짜 설치한 녀석은 제대로 정신 나간 듯...
자매품으로 벽에 붙이는 것도 있긴 있는데 그건 스샷아직 못찍었네유...
아래는 에코 수집하고 있다가 좀 웃겨서 ㅎㅎ
야구방망이와 빠루를 들고 임무 수행 중인 민간 자원봉사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