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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영철 발바닥에 때만도 못한 것들.
게시물ID : military2_3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량산
추천 : 3
조회수 : 123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4/04 15:23:18
지난번 방남 때 북한 통전부장 김영철은 문재인정부의 입장을 고려해서, 북한이 하지도 않은 천안함 폭침 주역의 방남을 반대한다며
길길이 날뛰던 수구짐승들의 난동에 가타부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서 기자들의 취재제한에 사과하면서 , 북한 김영철은 자신을 남한에서 천안함 폭침 주역이라 부르는 사람이라며 소개한 바 있다. 속으로는 아마 사건이나 조작해서 북한에 덮어씌우고, 그 주역이라며 자신을 지목하는 남한의 수구짐승들이 한심했을 것이다. 문재인정부의 입장을 생각해서 대놓고 비난하진 않았아도 말이다.

어제는 제주 4.3사건이 추념식 날이었다. 잔인한 국가폭력(국가범죄)의 희생자를 기리는 행사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수구짐승들은 어김없이 이번에도 난동을 부렸다. (아래 그림)

이것들은 모두 그야말로  북한 김영철 발바닥에 때만도 못한 것들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북한이 천안함을 폭침시켰다고 극구 주장하는 것은 정신이 나가서 허공에다 대고 삿대질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이렇게 저렇게 말을 바꾸어가면서, 조작을 완성해나갔던 과정이 보이는 사람한테는.

6.15 선언과 10.4 선언으로 정착된 평화적인 남북관계는 천안함 조작사건의 후속으로 내려진 5.24조치로 파탄을 맞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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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부서진 채 발견된 '제주 4·3 추모' 시민분향소

2018.04.04. 09:39http://v.media.daum.net/v/2018040409390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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