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당하며 나락까지 떨어질 수 있는 게 사람이고, 그래서 가장 추해질 수 있는 것 역시 사람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다.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