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말씀이 있어서 나우누리로 가입하기 전 잘 못 만들었던 아이디가 하나 있어서

이 계정으로 몇 자 적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어려운가정에 pc 기부등 좋은 하시는걸 알고 있었으나 

컴게 눈팅은 종종하여 다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1. 공식 정기 후원 = 다른분들이 후원해 주시는게 아니라 제 개인적으로 아니면 저희 가족이 후원하려 합니다.

저는 정기적으로 제 동네에 사회복지학과 님께서 하시던걸 동네 형들과 1-2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pc를 기증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근본없이 동네 사회복지사분과 연계를 하여 예산에 부족한걸 매꾸다 보니 일정치가 못합니다.

만약 따로 기증사업등의 구체적인 사항이 있으시다면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제 경우 년간 개인적 후원을 2-3백 정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이 혼자 알아보고 하기엔 직장문제도 있고

많이 힘듬니다.

2. 저희 아버지는 기업적으로 저와 비슷하게 후원을 하고 계시며 확정된 계획이라면 말슴드려볼까 합니다.

회사와 연계가 될수도 있는 부분이라 확실하지 않지만 1번의 구상 계획서등을 보신다면 아무래도 저 혼자보다

더 나은 금전적 여유로 더 많은 분들을 도울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아버지 기업과의 별개인 비영리 목적으로 그냥 저희 가족이 후원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투명성.

결코 정기적 보고를 원하는게 아닌 개인적인 후원이기때문에 가끔 후원을 하였다는걸 오유에 인증샷 정도면 만족 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메일은 [email protected] 이며 이 이메일은 전에 사용하였던 나우누리 라는 계정과 함께 구글링을

해보신다면 동일인이라는걸 아실거라 생각되며 이만 글 마칩니다. 

더이상 오유를 하지 않을거라 사회복지학과 님께 이메일이나 답글이 달린다면 계정탈퇴하도록 하겠으며

긍정적 검토 부탁합니다.

글을 쓸까 말까 많이 고민하였지만 저 역시도 예전에 금전적 이유로 사복과님 처럼 하려던걸 못했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으며 좋은일 하시는거에 힘좀 보태드리고 싶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