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때 이후로 치과를 가본 적이 없어요ㅠㅠ
그래서 충치치료도 하고 검사도 받을 겸 갔는데
치료하기 전에 간호사님이 입술에 뭘 발라주시더라구요.
그걸 바르니 입을 쩍 벌려도 하나도 안아프고
치과를 나설 때 까지도 초크초크☆
그래서 아까 발라주신게 뭔가요?? 물었더니 바세린이라지 뭐에요!
뷰게분들이 바세린 추천할 때도 '읭? 그거 싼거 아니야??' 싶었거든여
(왠지 싸면 안좋을 거 같은 이 나쁜 생각.....어휴 나년 노답)
바세린이라면 발뒤꿈치 같은데나 치덕치덕 해줘야하는 느낌이랄까..
결국 치과 덕분에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바세린을 손에 든 채 집에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