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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프리우스 이야기
게시물ID : car_30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째쓰까
추천 : 1
조회수 : 10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02 11:45:22

어... 이 얘기는 현 프리우스 오너이신 삼촌 친구분께 직접 들은 이야기 입니다.

직장까지 고리가 20km 이신 친구분께서는 리터당 연비 23km가 넘는 연비 짱짱
프리우스에 꽂히셨고, 그 길로 마누라님 등작 스매싱에도 가지고 계시던 06년식 쏘렌토를 파시고
프리우스를 지르셨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었으니...

직장까지 거리중 15km가량이 고속도로라는 점.

나머지도 쫙쫙 쾌뱐 뽑아내는 거리만큼 한산한 직선도로라 항상 50이상 밟으신다는 점.






결과적으로 프리우스 전기 어시스트는 40이하에서 작동 하는점.

결국 그분은 4천짜리 준중형으로 오늘도 도로위에 흘린 기름만큼 눈물을 흘리시며 출근을 하십니다.


어... 차 살땐 정보한번 더보고 사자구요.

마무리는... 역시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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