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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303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wentyone★
추천 : 0
조회수 : 24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22 15:30:00
디비전 시작하고 어언 80시간이 지났네요.
주말을 불태우는 게임은 정말로 오랜만인듯합니다.
여튼...
게임을 진행하는데 DPS에 자꾸 매달리게 되다 보니
참 기분이 묘하더라 고요.
일요일밤에 의무병스카 DPS 15만맞추고 좋아 하던것도 잠시..
얼마안가 고뇌에 휩싸이게 됩니다.
분명 스카가 DPS는 더 좋은데 벡터가 데미지는 더 잘나 오더란 말이죠.
결국 고민끝에 아이템을 바리바리 긁어 모아 스카에
치뎀 치확 엘리트 증뎀 등을 바리바리 몰아 보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DPS 15만 -> 11만
으로 떨어졌음에도 치확 31% 치뎀 78% 로
연사하면 치명타 판정이 뜨고 펄스까지 때리면
거의 50% 까지 뜨네요. 거의 무조건 치타가 뜹니다.
데미지는 그리고 평균적으로 데미지가 4만 정도 뜨네요.
다크존 가면 도망치기 바빳던 엊그제와 전혀 다른 양상이 되어버렸습니다.
2만-3만뜨던 데지미가 4만-5만이 뜨니
왠지 사기당한(?) 기분이 드네요.
결과적으로 DPS는 믿지말것 이라는겁니다.
저것만 믿고 게임하다가 된통 털리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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