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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dia_6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lay★
추천 : 1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2/14 21:55:59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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