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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주의) 킹무성.jpg
게시물ID : gametalk_303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악마
추천 : 12
조회수 : 486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3/19 2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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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무성은 King+無+Castle 로 왕이 없는 성이라는 뜻입니다.

그 외에 다른 의미는 없을겁니다 아마






롤러코스터타이쿤 1의 마지막 시나리오. 


마이크로 파크

3년 10월까지 공원 가치 10,000 $




공원 땅 크기가 13x13칸밖에 안되는 쥐좆만한 맵이다. 거기서 공원입구 3칸도 빼야함


답은 [입.체.화] 다!




일단 대출은 2만딸라까지 가능하다

지형을 많이 만져야하니 돈이 많이 필요하다




첫 기구는 역시 회전목마






나중에 위에 쌓아야 하니까 지하로 넣을 수 있는 것들은 무조건 지하화시켜주자.

롤2,3는 그냥 쉬프트누르면 죄다 지하에 넣을수 있지만 롤1은 롤러코스터처럼 트랙형태가 아닌것들은 지하에 못넣는다.




맵 시작하자마자 비가 오는데 안내소를 늦게지어서 우산을 빨리 못팔았음





벌써 공간을 이만큼이나 썼다. 

위로 쌓는거 아니면 답 없음




입구쪽이 너무 붐비니 9바퀴 돌던걸 4바퀴만 돌게 하여 다른 손놈들도 골고루 탈 수 있게 해주자.

배려 ㅍㅌㅊ? 


당연히 가격인하 그런건 없음




평소라면 거의 지을일 없는 요거를 지어보기로함 (이름도 까먹음)

지금은 사라진 에버랜드의 지구마을같이 낙하없이 느긋하게 보트를 타는 기구임




당연히 지하에 넣어준다.

기구 이름은 "문하수도 대탐험"




자이로드롭이 개발됬다!




공간이 없으므로 높이는 이정도로 해주자.





너무 낮게하니까 아얘 낙하를 안해서 한칸 더 높혀줬음

노란부분이 브레이크라 그냥 엘리베이터처럼 천천히내려옴




쉼터 그런거 지을 공간 없으니 이런식으로 최대한 압축해주자




좁은공간에는 역시 쥐코스터만한게 없다





대충지어도 수치가 잘나오는 혜자코스터임



아니네 씨발



회전목마가 더 격렬함 ㅡㅡ

귀찮고 돈도 없어서 고쳐서 걍 쓰기로했음




먹을것들을 짓자

이게 아무생각없이 지으면 문제되는게 롤1은 상점을 지하에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 위에 뭐 쌓기 힘들어짐




이렇게 지하에 길이 지나가는 부분 옆을


살짝 파서


넣어준다



깔-끔



돈이 너무 부족하다. 

총 지출액의 99.6%가 땅만지는데 다쓰는중




미니롤코를 이용해 창렬코스터를 하나 짓기로함




"신나는 시소" 완성

탑승시간은 6초임




이제 2층으로 올라가자.

구석탱이에 바이킹을 지어줬음




현재까지 상황




복잡하다고 찡찡대니까 딴따라 투입 ㄱㄱ




오늘은 아타호 말고 고릴라 코스튬을 써보기로함




이름도 지어주자




요번에는 이걸 지어보기로함




자이로드롭 사이를 끼고 돌게해줌




요렇게




인기도를 분석하여 가격조정을 하자




놀이기구 가격 어케해야될지 모르겠다고 물어보는놈들 많던데 정하는거 쉬움

일단 가격을 존나게 올린다.




비싸다고하는놈이 나오면 다시 조금 내린다.




비싸다고하는놈 사라지면 그게 적정 가격임

ㅇㅋ?




다른 기구도 같은 방법으로 가격을 인상하자




믿기지 않겠지만 탑승시간 6초짜리 "신나는 시소"의 적정가격이 9600원이다.





"문하수도 대탐험"은 열차가 3개밖에 없는데다가 느려서 대기시간이 긴 문제가 발생했다.

대기시간이 너무 길면 행복도가 내려가 빨갱이로 적화되버리는놈들이 있으니 주의!





적정 가격보다 약간 더 가격을 받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흙수저들은 떨어져나가 대기줄이 적당하게 줄어듬




공급이 너무 많으니 가격을 올려서 수요를 조정한다




돈이 올라간다






그와중 암드쿨러 개발됨

근데 이거 공간없어서 못지을듯




돈이 잘 벌리고 잇지만 그래도 지형만지는데 돈이 엄청나게 필요하므로 돈벌이용 코스터를 하나 더 짓기로 하자




역시 창렬코스터의 대명사 갓스크류 코스터

흥분도 4.5에 탑승시간 3초의 놀라운 효율을 보여준다






같은 방법으로 가격을 세팅해주자







놀랍게도 적정 가격이 12500원으로 측정되었다.

3초마다 12500x8 수익 ㅆㅅㅌㅊ






2층도 이정도면 된 듯 하다. 

3층으로 올라가자







환기안시켜준다고 안죽으니 신경안써도 된다.





복잡하다고 언-해피한 손놈들이 많이 생긴다. 

맵이 좁아터졌으니 어쩔수 없음






딴따라를 더 고용하자





3층은 답답한놈들을 위해 탁트인 공중정원을 만들기로 함




입구는 여기다 만들고


출구는 여기다 만들자





저거보고 내가 미알못이라고 놀리는데, 저건 미로의 용도보다는 정원의 용도이다.

이 정알못들아ㅗㅗㅗ






반대쪽도 해주자

저거 뒤에 구멍은 "신나는 시소"만들때 뚫린거임






공중정원 입장료는 2000원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으니 괜찮은 가격인듯






여긴 푸드센터를 만들기로함





근데 사실 롤1에서는 띄우기가 안되서 지을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다.




????

씨발 3칸인줄알았는데 시점돌려보니까 2칸이었음




뻥뻥뚫린공간은 열차 정거장을 이용해 텐트를 만들어주자




시장 같은 느낌



이게 더 나은거같아서 바꿈





괜찮은듯




3층도 완성






공중정원 회전률이 너무 안좋길래 살짝 수정함

회전률 ㅆㅅㅌㅊ 탑승시간 2초임






중세 테마가 개발됬다.

중세테마가 좋은게 지형 옆구리 색중에 저런 시멘트색이 생기는데 저거 너무 좋음






저 안에는 우든코스터를 넣었음

수치는 씹창이지만 목표가 공원 가치이므로 사실 별 상관없다





4층으로 가는 길을 연결해주자




저거 뒤에 구멍 졸라 거슬리네





왜곡된...






바로 6층 다듬고 암드쿨러를 설치해주자

크로스파이어임





적당히 데코해준다





시간 한참남았는데 이제 더이상 건드릴 공간이 없다.

손놈들 모니터링하면서 불만인것들이나 해결해주고있자




공원가치는 다시 떨어질수 있으니 계속 모니터링 해야함




복잡하다고 지랄하니 딴따라 대거 투입







이시점에서 너무 할거없어서 팟수들한테 공원이름 지어달라고 했음




작명 ㅆㅅㅌㅊ




왕이 없어서 모두 평화롭게 놀 수 있는 성이라는 뜻임




헉 왠지모르게 공원가치가 갑자기 급락한다

상점,화장실이 너무 적어서 그런것 같음



일단 자리는 없어서 더 못만들고 가격을 졸라싸게 내려주자




팝콘도 100원이면 먹을 수 있다






어?




이럴수가... 무상이 무조건 좋은것이 아니였다...

그래도 공원가치는 아직 여유로움





이제 슬슬 클리어가 다가오니 풍선가게를 짓자

클리어할때 풍선 날려야함




성 이름에 어울리게 빨간색으로 해주자




공원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손놈들의 여론을 잘 파악해야 한다




퍄퍄퍄퍄퍞ㅍ








내부도





층별 지도







킹무성편 끝




솔직히 이번편은 만드는것보다 경영쪽 비중이 높아서 스샷으로 된 연재글에서는 잘 전달을 못한것 같음

시간나면 영상도 보면 좋을듯 

https://youtu.be/d9OmHKtL_kE?list=PLwoYZIDfckTp_nrJBEbGbOvWAFNq2OWdj




출처: 고갤 펀즈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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