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듐:딜해야이긴다.
자주:딜해야이긴다.
구축:딜해야이긴다.
경전:달려야이긴다
장난이구요ㅋㅋㅋ
제가 가장 아끼는 엘크와 T29의 운용방법을 까볼까합니다.
일단 자기가 타고있는 전차의 특징을 꼭 이해햐야 합니다.
T29는 머리가 단단하지만, 하체가 부실하며,포탑위에 여드름이 약점이다.->이정도는 해당 전차를 탄다면 알거라고 봅니다.
라인을 잡을때 언덕쪽 자리를 차지하는게 우선이겠죠.
T29의 주포105mm는 동티어 대비 그리 나쁜편이 아닙니다. 명중률도 나쁘지 않고요(상대T29의 여드름을 짜 줄 정도는됩니다)
미국의 특징인 미친듯한 부앙각과 돌머리로 라인을 잡고 인내심을 갖고 언덕을 응시하면 딜이 조금씩 나올겁니다.
또한 상대랑 거리가 가깝고, 상대의 전차가 부앙각이 좋지 않다고 보면(이때는물론 상대전차에대한 지식이 필요하네요)
충각을 해서 데미지를 입히고, 포를 맞대면 상대는 2발중에 1발은 포탑을맞고 튕기는 기적이 발생하죠.
*주의*충각을 하되, 적이 혼자 남았을때나, 돌진했을때 죽지 않을 확신이 섰을때 들어가는게 좋겠죠.
결론 - T29는 언덕의요정~★
(꼭 이렇게 하란말은 아닙니다.)
ELC_AMX 엘크입니다,엘퀴라고도 부르며 타게임 LOL로 따지자면 '마스터이' 같은존재입니다.
일단 ELC는 1티어한테 뚫릴만큼 장갑이 얇습니다.(없다고 보세요)
속력은 65까지 나오며 11~12초대의 90mm 고화력을 보유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동티어 소련의 T-50-2 나 미국의 Chaffee 전차에 비해 관측 거리가 짧아 같은편에 이전차들이 있으면 정찰보다는
저격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ELC는 이상하게 어그로가 무지막지합니다.(왜일까요??) 아주 미쳐버리죠
좋은점도 있습니다. 시가지에서 라인이 형성 되있을때 ELC가 있으면 시선이 ELC에게 몰리죠, 그때 아군에게는 데미지를 입힐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상대의 포가 다른곳을 보고있으니까요.
뒤에서 저격을 하다가, 라인이 잡히면 상대의 진형을 뒤흔드는것도 가능합니다, 빠른속력과, 낮은차체는 회피력을 높이니까요.
결론 - ELC는 엘퀴벌레~★
T29는 소중하니까 안전하게 몰다보니 400전인데 탑건도2개밖에 없네요...
엘크는 워낙 장갑이 없다보니 충각으로 무언가를 잡은적이 없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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