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진정한 맨붕을 맛보고 싶다면 피판에가!

라고 해서

오늘자 심야영화 3연속 관람을 했습니다.

01:00~06:20 까지 연속3편 12000원에 관람했는데요

1.최신좀비가이드
2.좀비인어의습격
3.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

이렇게 해서 총 3편 봤습니다.

제목에 낚여서 최신좀비가이드를 보는게 목적이었지만 한장으로 3편다 관람이 가능하다길래 마지막 영화까지 다보고 나왔습니다.

영화관에서 해뜨고 나오기는 또 처음이내요

감상평.

감상평을 말하기전에 현제 저으 맨탈은 홍진호가 임요환한테 3연벙을 당했을때 이런 느낌이었을까?와 같은 기분입니다.

최신좀비가이드는 기대했던거 만큼 정말로 다큐형식이라 조금 실망했었는데.

좀비인어의습격에서 기관총이 나오는 순간 이미 멘탈이 날아갓습니다.

그레요 맨앞에서 제일 크게 웃던놈이 접니다.

미친듯이 죽어나가는데 정신나간놈 마냥 쳐웃고 있었습니다. 제정신이 아닌거 같긴했어요

그레도 뭔가 내인생에서 이런 영화를 볼날이 또 있을까 하면서 정말로 신선한 충격이었다는 말으루하고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4000원에 한편씩 본 셈이니까 

개이득이라고 생각하면서 

아직도 멘붕상태입니다.

친구가 왜 멘붕영화제라고 한지 이제야 알거같내요

좀비인어의습격은 정말이지.

충격 그자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