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까진 욕하면 불편하실터이니 그러니 일단 제목에는 쓰지 않았습니다. 열받은 상태에서 쓰는글이기에 내용이 마구 섞여있을지도 모릅니다.
시발 방금 저랑 같이 게임하신분들 그렇게 게임하지 마세요. [5인풀파티, 제동생 한명 + 3명]
네. 제가 스카너하면서 더럽게 못한거 맞습니다. 제가 진짜 못해서 게임 진거 죄송합니다. 허나 저는 저의 최선을 다했습니다. 단지 저는 스카너를 로테때에 밖에 플레이할수 없기에 실력이 모자랄뿐이였지요. 그런데 단지 못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심지어 제가 저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라고 설명을 해도, V모님은 같이하는 3명 "병신" 만들거면 그냥 서렌치자고 하시더군요. V모님이 보시기에 제가 게임던지는거 처럼 보이시겠지만 저는 미숙한 챔피언으로 승리를 위한 몸부림이였습니다. (예를들어, 상대 베인분께서 퀵실버로 제 궁을 푸셨다고 제가 못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초반 레드 털리고 2/6/9라면은 게임 던진거라고 보기 힘들지 않습니까.. 최대한 노력한건데...
그리고 심지어 한분은 드래프트니까 시리우스, 심각하게 해야하는데 로테했다고 뭐라하시더군요. 본인의 심각함 or 예능 의 기준을 남에게까지 강요하지마세요. 세분다 드래프트 노말이라고 일반 노말이랑 다르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님들한테는 그럴지 몰라도 저한테는 그냥 일반 게임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