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핫하기에 오랜만에 간 피씨방에서 처음으로 해봤더랬죠 어맛 넘나 잼있는것......♥ 그때까지는 메르시만 했어요 메르시를 거의 찬양하데요 힐러를 얼마나 안하면.......롤이나 고오급시게나 사람사는거 똑같네 하면서 메르시만했죠 겐트위한을 모를때라 왠지 주인공 같았던 트레이서를 해보긴했는데 어려워서 딴케도 겁먹고 안함 일주일 후 집에서 하려고 결제했는데 있던 스킨들이 다 없어진거에요 알고봤더니 비싼거 산사람들 주는거였네여 실망하던 차에 이게왠걸 파라가 1000원짜리 스킨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겜방에서 할때만해도 비싼 스킨이 뭔지도 모르겠고 스프레이는 뭐야 하면서 상자 까놓고 장착하기만 눌러놓고 자세한 확인도 안했었던지라 어느틈에 피라가 입고있었네여
아 운명이다 이거다...! 오늘은 이걸로,.....! 해서 파라를 처음 했는데 처음에 더럽게 안맞아서 총알 너무 느려 내총알 내가맞고 죽어 날아다니는 것도 힘들고 멀티가 안돼서 날면서 방향조절하고 총쏘고 하기 힘들어씁ㅜㅜ 접을랬는데 아직도 1000원짜리 스킨은 아무에게서도 나오지 않았기에 스킨충이 되고싶은나는 다시 파라를 잡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