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칭찬받을 만한 일을 생각해봤는데 2가지 정도 되네요
헌혈 30번 이상 해서 은장 받은거 자랑
-> 1고때부터 헌혈 시작해서 거의 20년만에 받은거는 안자랑
골수이식 한거 자랑
-> 원래 트로피가 윗부분도 있어야 하는데 5살 아들이 가지고 놀다가 부러뜨린거는 안자랑
추가로 군대 제대할 때 군당장 표창 받은거 자랑
-> 군대에서 표창받으면 별 갯수만큼 예비군 훈련을 줄여준다는 말을 듣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개 뻥이였던거는 안자랑 (그랬으면 3년 줄일 수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