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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나 오컬트 카페 회원을 보면 과학의 현실이 보입니다.
게시물ID : science_30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환
추천 : 10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27 00:31:58
제가 봤는데 5000은 우습고 십만 넘어가는데도 봤습니다.
오컬트 같은 경우는 1000명 2000명 그러고요.

미국만 해도 뉴에이지 판매 부수가 몇 천만권씩
팔리고 오컬트도 꾸준히 팔립니다.
시장이 엄청나요.신과 나눈 대화라는 사기꾼이 쓴
뉴에이지 책은 미국에서 한 때 전체 서적 3위
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뉴에이지 관련 카테고리 가서
판매부수 보세요.경악을 합니다.
과학책에 비해서 뉴에이지나 
오컬트 합치면 비등하거나 더 클겁니다.
시장도 엄청나요.유명 뉴에이지 사이트는
하루에 몇 만명씩 드나들죠.

무슨 지가 붓다라느니 예수라느니
4차원 5차원 현란한 개소리 지껄이는 데
유명한 사람들은 연봉이 몇 십억이 넘어요.
쏠쏠한 장사라는거죠.

시크릿? 그 사기책 1위 몇 달을 했죠.
거기다가 몇천만부 팔리고요.
오프라도 언급했고 다큐도 만들고
미국과 한국 사회에 열풍이 불었죠.

더 앤서느니 무슨 끌림 이론이라느니
물리학 이론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말도 안 되는 소리 지껄이는 책들 엄청 많았죠.
긍정의 법칙이라느니 뭐라느니.

이외에도 유사 과학 물은 답을 알고있다
라든가 여러 사기 책들도 한 때 1위하고요
이거 이외에도 극성 과학 거부 종교인들이나
유사과학 사이비과학 믿는 사람들 합치면 어마어마합니다.

이런 걸 봤을 때 블랙홀이니 통일장 이론이라느니
뭐라느니 떠들어대도

인류 전체적으로 봤을 때 
답이 없다는 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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