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나눔을 해주신 마법쓰는기사님 감사드립니다
카메라에 원래 관심이 있어 사고싶었지만 카메라가 돈이 많이 든다는것도 알고 있던지라
카메라만 딸랑 사놓고 부수적인 것은 아무것도 안사고 인터넷 뒤져 이제 여름이니 제습함 하나 만들어 보자고
천원마트가서 통하나사고 온도 습도계 제습제 사서 만든지 몇일안될때
제가 삼각대 나눔에 당첨 됩니다 ^^ㅋㅋ
오늘 바로 택배가 오는날!!
왜 택배는 항상 내가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 씻으면 씻을때 오는것인가...........................
씻는중 인터폰이 울려 받아보니 택배.. 착불이라 집앞에 두고 가랄수도없고..
면도 크림을 볼에 듬뿍 바르고 몸에 물이 젖은상태로 바지만 대충입고 현관문에 가서 문을열으니..
우체국 아저씨가 수줍어 한다.............. 그는 왜 수줍어하는것일까..
택배가 오자마자 그상태로 후기를 쓰기위해 마음을 가다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ㅋㅋㅋ
삼각대 두개랑 꼬깔콘 하나 보내주셨어요!!
날씨가 더워 맥주한잔 할라 했는데 좋은 안주가 생겼습니다
일단 소니 삼각대는 아주 가벼운게 나드리 나갈때 엄청 좋을꺼 같더라고여
그리고 저 검은 삼각대는 무게가 나가 실내용 이나 차가 생기면 쓰면 좋을꺼 같아요 ㅋ
그리고 꼭 찍고 싶었던 장노출? 막 있자나여 그 뭐야 밤에 차량들 지나간 괘적? 찍는 사진 꼭 찍고 싶었는데
이로써 찍을 수 있을꺼 같아요^^
카메라랑 결합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ㅋㅋ
오유에 이렇게 장문? 으로 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마무리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여...
마법쓰는기사님 너무나도 감사드리고여 그는 좋은 꼬깔콘이였답니다.. 맥주 안주로 너무잘먹었어요!!
그리고 삼각대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