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마법은
네이팜비트 + 소울 스트라이크 조합
다 필요없었지요.
아무리 많은 몹도 어질 만땅 찍으면 무한 Miss가 뜨면서 당시 최강 일반 몹이었던
나이트메어를 대량으로 몹몰이하여 네이팜 비트를 날리면 팍팍팍팍팍!
최강 보스몹인 바포메트? 도플갱어?
소울스트라이크 무한으로 날리면 움직이도 못하고 사망
다들 여자 강시 몹인 무낙을 잡으면서 이어링과 닌슈(닌자슈츠)를 주워서 일확천금을 노렸고
검사캐릭은 츠루기 한자루만 있으면 무서울게 없었고 고구마 천개씩들고 다니면서
난파선, 오크숲, 페이욘던젼, 피라미드에서 사냥을 했지요.
최강의 악세사리는 어질대신 몸빵들에게 희망이었던 세이프티링!
세이프티링 쌍으로 끼고 디바인 프로텍트 만땅 찍은 복사는 레이져쇼를 보여주었습니다.
도둑은 다마스커스에 닌슈, 블찌2개(오본느잡으면 줌)가 최강 조합.
결국 기사나오고 2차나오면서 점점 게임이 변해가더니
아이템없으면 진짜 게임하기 힘든 게임이 되버리고 결국 접음...
마지막으로 키운게 헌터하고 몽크였는데
라그나로크는 진짜 초기 오픈베타때가 재밌었습니다.
토끼머리띠 만든다고 네잎 클로버와 부털 모으던 일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