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글쓰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가 참 재밌으신데 말주변이 없어서 올리지도 못하다가
용기내서 써요 ㅋㅋㅋㅋㅋㅋㅋ
남침이 음슴
음슴음슴
일단은 울엄마 이름을오픈하겠음
울엄마는 싱그러운 봄이 찾아오는 춘분에 태어나셨음
그래서 울엄마이름은 춘분임
울아빠가 젊었을때 꽃분이라고 불렀다고 했음.........
암튼 우리가족이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식당을 가서 밥을 먹었음
밥을 맛있게 먹은후 할아버지가 물어보셨음
충분히 다들 먹었니
그때 아빠가 대답함
춘분이는 맨날 먹죠ㅎㅎ
가족들 다터지고 엄마 얼굴 새빨개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일화
이건 울 이모부한테 직접들은 얘기임
나랑 내동생들이 태어나기 전에 엄마랑 이모모랑 이모부랑 아빠랑 여행을갔음
그때만 해도 텐트에서 많이 잤기 때문에
텐트를 두개를 치고 엄마아빠/이모 이모부 이렇게 자기로함
워낙에 이모부랑 우리아빠랑 친해서 엄마 랑 이모는 먼저 잔다고 들어가고 이모부랑
아빠랑 술을 더마심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빠 술못먹음ㅋㅋㅋㅋㅋㅋㅋ 취한거임ㅋㅋㅋ
결국 취해서 텐트로 들어갔는데 엄마가 아빠랑 잤어야했는데 이모텐트로 들어간거임ㅋㅋㅋㅋㅋ
아빠는 옆에 누워 있는사람이 엄만줄 알았겠짘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이모부 말을 빌리자면 너무 무서웠다고함
아빠가
아빠가.....
이모부의
꼬...꼭지를.......
저....ㅈ꼭지를
만지면서 계속 웃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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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쓰는데.........재미 없는거가틈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동생도이거하는데.......보면 쪽팔리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