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전 고딩때 읽었던 건데요
제목은 뭔가 진짜 사랑하는 부부, 진정한 사랑 그런 제목이었습니다
부부가 있었어요
여자가 바람이 났나 그래서 남자를 죽일려고 했어요
남자도 바람이 나서 여자를 죽일려고 했어요
여자는 자기가 없으면 남자가 제대로 못살거라 생각하고 남자를 죽일려 했어요
남자도 자기가 없으면 여자가 제대로 못살거라 생각하고 여자를 죽일려 했어요
그래서 여자는 저녁먹고 커피에 수면제를 가득 태웠고 남자는 그 커피를 마셨어요
그후 미술가?조각가?인 여자가 죄책감에 작업실에서 울고있었는데
남자는 계획했던대로 작업실에서 선반위에 있던 조각상을 여자 머리위로 떨어뜨려 죽였죠
그리고 남자는 마저 커피를 다 마시고 죽었어요
그 이후에 뉴스? 신문? 에는
작업실에서 사고로 죽은 아내 때문에 남자는 커피에 수면제를 타고 자살했다고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이 단편 소설 제목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