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의 입장에선 어떻게 보일까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스게 됬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웹연재로 손그림 퀄로 연재되던 만화가, 비쥬얼업데이트 해서 선다 따고 톤 다 넣고 책으로 나왓을시
이미 봤으니까 돈주고 사긴 그렇다 와
웹에서 봤던건데, 그림 퀄 높혀서 나왔네, 사야지
중 어느쪽에 속하시나요?
지금껏 웹연재과 서코출품을 따로 해왔었는데
요즘 고민이 많이 됩니다.
서코출품기간만 되면 급속도로 줄어드는 웹연재분량에 인지도또한 없어지고
기껏 그린 만화또한 많은사람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도 판매용으로 내버렸기에 업로드는 할 수 없죠..
그래서 요즘 생각하게 되는게 손그림 정도의 퀄리티로 웹 연재를 진행하다가, 일정 분량이 차게되면
재수정 작업에 들어가서 퀄을 높히고 그걸 책으로 내게 되면 어떨까 였습니다.
그에따라 바로 따라오는 궁금증은 바로 맨위 질문처럼
이미 봤으니 사지 않아야지 인가
아니면 봤던건데 더 이쁘게 나왓네 사야지 인가 였습니다.
구매자 혹은 독자 입장에선 어떤가요?
평소 그리는건데
위가 평소 웹에 푸는정도고
아래가 책으로 냈을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