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대학재학중에
안생긴다는 오유 눈팅만하다가 글을올리게되었는데요.
6월4일이후로 우울하거나 외로울일없으니 음슴체를쓰겠음..
27살의 연상의 여친을만나
첫데이트때 영화관에서 영화끝나고 불안켜줘서...
여친이 나오다 발을 접질러 인대가늘어남..ㅠㅠ
제대로못걷는탓에 여친집 근처에서만 데이트하는데
업구댕기고 그외에는 집에서 요양이라 자주못봄...
하지만 매일 카톡과 전화로 달래주는 여친이 너무너무사랑스러움
서로 가정환경이 안좋은탓에
사귀면서 앞으로 데이트비용이라던가 어떻게하자 라는 얘기만 수백번토론하는디
발다나으면 뭐하고싶냐 물으니
목록을작성해서 보내줌
사귄지는얼마안됫지만..
너무너무 하루하루가 행복해서
주제넘지만 감히 이 오유에서 이런글올 올립니다..
에이별거없네
유치하네
저거뭐야할지라도 다좋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해서 어찌해야될지모르겠네요.
작성자가 날아다닌다는곳맞구요..
베오베간다면 인증샷날릴게요
안생긴다는 오유
여러분들도생겨서 행복하실날이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