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사용하는 컴퓨터는 케이스가 좀 협소합니다(사실 많이 협소합니다)
그래서 하드 베이도 딱 하나인 관계로 하드하나만 사용해야 하는데요. 용량부족으로 하드를 하나 더 늘려야 할 상황입니다
사실 원래는 하드 자체를 교체할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OS 부팅용으로 사용했더니 새로 산 대용량 하드 소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자료 저장용으로만 사용하려 합니다.
일단 당장 급하니 원래 쓰던 하드를 베이에 넣어서 부팅용으로 쓰고 공간이 없는 관계로 대용량 하드를 컴퓨터 케이스
바닥에 두고 연결만해서 사용했는데요. 아무래도 소음이나 수명 등에 악영향이 갈 거 같아 차라리 외장 하드 케이스를
구매하거나 도킹스테이션을 사서 상시 연결해놓고 사용하는 형태로 쓰려합니다.
그런데 이 경우 도킹스테이션과 외장하드 케이스 중, 어느 것을 구매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또, 어떤 브랜드의 물건을 사는게 좋을까요
혹은 다른 방안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하신 시간내어 답변해주시는 것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요약.
외장하드 케이스나 도킹 스테이션 중 어느 쪽이 좋을 것인가(상시 사용, 자료 저장용, 소음 등에 대해 문제 느낌)